4월 5일 식목일 쉬나요? 공휴일 폐지 이유와 2026년 4월 휴무일 확인
4월 5일 식목일이 다가오면 많은 직장인과 학생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식목일 쉬나요?”
예전 기억으로는 분명 학교나 회사를 쉬었던 것 같은데, 달력을 보면 검은색이라 헷갈리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식목일은 공휴일이 아닙니다. 왜 쉬는 날에서 제외되었는지, 그리고 다가오는 2026년 4월 공휴일은 언제인지 정리해 드립니다.
4월에는 아쉽게도 공휴일이 없지만, 봄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미리 연차 계획을 세우실 수 있도록 2026년 전체 달력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식목일 쉬나요?
많은 분이 기억하시는 것처럼 2005년까지 식목일은 ‘빨간 날(공휴일)’이었습니다. 하지만 2006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변경되면서 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폐지된 결정적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주 5일 근무제’ 도입입니다.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주 5일제를 시행하면서 “휴일이 너무 많아지면 업무 공백과 경제적 손실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식목일과 제헌절(7월 17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공휴일 재지정 논란 최근 미세먼지와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식목일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2026년 4월 공휴일은?
안타깝게도 2026년 4월에는 법정 공휴일이 단 하루도 없습니다. 과거에는 식목일(4월 5일)이 있어 하루 쉴 수 있었지만, 지금은 주말을 제외하고는 모두 평일입니다.
따라서 4월에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은 개인 연차를 활용하여 주말과 이어 쓰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
식목일은 단순히 나무를 심는 날이 아니라, 역사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신라시대: 문무왕이 삼국통일을 완수한 후 이를 기념하여 나무를 심은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 현대: 1946년 4월 5일 제1회 식목일 행사가 열렸으며, 황폐해진 산림을 복구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식목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은 전 세계가 같습니다. 다른 나라는 언제 나무를 심을까요?
- 미국: 4월 마지막 주 금요일 (Arbor Day)
- 일본: 5월 4일 (녹색의 날, 공휴일)
- 중국: 3월 12일 (식목절)
- 독일: 4월 25일 (나무의 날)
4월 산불 조심 (가장 중요한 활동)
식목일에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4월은 일 년 중 가장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시기입니다. 실제로 대형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등산 및 야외 활동 시 주의사항
- 산행 시 라이터, 성냥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 지정된 장소 외 취사 및 야영 절대 금지
- 산림 인접 지역에서 쓰레기 소각 금지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정성만큼, 작은 불씨 하나를 조심하는 것이 숲을 지키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